한국어의 우수성을 131년 전 세계에 알린 외국인의 정체에 충격,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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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1년 전의 외국인의 기고문이 최초로 공개
되며 한글의 위대함을 또 한 번 알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은 일본에도 전해지면서 수 많은
일본인들이 이에대해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죠.

기사의 제목은 “한글은 완벽한문자, 미국 학자의
131년 전의 기고문이 최초 공개” 인데요.

호머 헐버트 박사가 131년 전 미국 언론에
기고한 ‘THE KOREAN LANGUAGE’의 원본과

번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889년 뉴욕에 실린
기고문인데 헐버트 박사는 이 가운데 한글에 대해

“알파벳과 비슷한 한글은 완벽한 문자다, 한글의
철자는 철저한 발음 중심이며, 영국과 미국이

오랫동안 갈망하며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과제가 조선에서는 이미 수백년

동안 현실로 존재했던 것. 표음 문자 체계의 모든
장점이 한글에 녹아있다. 문자의 구조상 한글에

버금갈 정도의 단순성을 가진 글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것”

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헐버트 박사의 한글
평가는 한글창세자인 세종의 훈민정음의 관점과

취지를 그대로 공감한 것 이라며 한글의 과학성,
효율성에 주목하고 한글이 완벽한 문자임을
세계에 처음으로 발신한 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대한 소개와 글로벌리플 , 일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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