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 경제적 부담 이전에 부부애가 엷을 수록 출산과 육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15 июня 2025 г. 23:10:56
00:00:58
Другие видео канала
삶과 죽음은 시이소처럼 상호 견제하는 관계... 삶에 무게를 두면 죽음은 가벼워지고, 죽음에 무게를 두면 삶은 가벼워지고...
탈 유신론의 입장을 취하고부터는 전보다 더 선해지려 노력하고 있다. 거리의 내놓은 자식이란 소릴 듣기 싫어서...
라디오에선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이 흘러나온다. 생애 가장 긴 휴식과도 같은 선율이다. 안락의자에 앉아 넘어가는 저녁해를 바라본다. 가슴에 황금빛 석양을 받은 새들
미술작품에 작가만의 오롯한 기개가 없으면 디자인과 경쟁을 해야한다. #미술 #작품 #디자인 #경쟁
완구놀이에 빠지면 마누라의 저녁밥 먹으란 명령도 거절한다.
카메라를 잡으면 시간이 깊게 흐른다.
사농공상 네 계급으로 나뉘어져 있던 계층구조가 갑을이라고 하는 두 계층으로 나뉘어짐으로서 한국 사회는 죽기 아니면 살기식의 살벌한 사회가 되었다.
예전엔 문장의 토씨를 바꿔가며 일기 쓰기를 즐겼었지... 요즘엔 거의 스마트폰 영상으로 기록을 남긴다.다같이 삶의 경건성을 잃지만 않는다면야 방법을 탓할 것은 없지...
언제부턴가 햄버거에서 넘어가는 햇살과 함께 저녁밥 짓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첼로음을 듣노라면 석양이 아름답게 물든 하늘이 떠 오르고, 이어서 가슴에 붉은 석양을 안고 나는 극락조가 떠 오른다. 게다가.. 첼로는 자비의 악기다. (유튜브 첼로댁 화면 캡쳐)
박재란과 이미자
탱크소리를 들어야 잠도 잘 오고 탱크소리를 들어야 소화도 잘 되고 탱크소리를 들어야 일이 손에 잘 잡힌다.
悟道頌... 苦海와같은 인생의 出口戰略
머리맡에 몇권의 책이 흩으러져 있는가가 중요하지 책장에 몇권의 책이 꽂혀 있는가가 중요치 않다. #책 #머리맡 #책장
과학이 한계에 봉착하면 종교가 나타나고 종교가 한계에 봉착하면 굿이 등장한다.
AI시대에 로봇이 미술창작의 영역에까지 파고들면 정말 골 아파질 것 같다. 천경자, 이우환의 예를 들어서라도 그렇다. 앞으론 진작 위작을 가리는 감별사라고 하는 직업이 각광을
꽃이 일찍 피고 단풍이 일찍 드는 무릉도원을 찾아 인제까지 왔는데... 꽃이 아직 필 생각을 않네요.. 단풍은 일찍 들어 한 없이 좋더구만...ㅠㅠ
사랑의 불시착으로 유명세를 얻은 현빈의 연기라는 게 별 것이 있겠나? 입 다물고 사람 쳐다보기지...
음식물에서 비린내가 나면 비위가 상한다. 하지만...
꿈속의 꿈이 황홀하듯, 짝퉁의 짝퉁인 완구놀이가 덧 없는 인생보다 더 즐겁다. #꿈 #짝퉁 #완구 #인생
연애소설... 그 것도 첫사랑과 관련한 소설에는 앰뷸런스와 응급실이 꼭 등장해야만 하나?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