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후 폐암 1기 까지, 가장이 된 엄마가 건설현장에 간 이유는?

수 십년간 건설현장에서 건축목공 작업자로 근무,
폐암의 원인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유해물질로 인한 것으로 추정.

어느 순간 찾아 온 소화 불량 증세.
약도 소용없어 병원에서 폐 사진을 찍어보니
폐 쪽에 하얀 점들이 발견되었고
삼성서울병원에 내원 후, 폐암 1기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 거리의 병원을 다니기에는
어려운 요건과 심적인 부담감으로 가까운
기장원자력병원에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직업력을 근거로 둘 수 있는 폐암이기에,
폐암 산재 전문가인 정현일 노무사를 찾아
현재 산재를 원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폐암 산재, 정현일 노무사가 함께하겠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환자분들의 쾌유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폐암1기 #건설업 #폐암산재 #비소세포폐암

00:02 인트로
00:41 최 선생님 소개
00:51 폐암을 진단받은 계기
01:51 서울이 아닌 부산 병원을 선택한 이유
02:32 진단 당시 심정은 어땠나요?
03:00 수술 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04:53 남편과 사별 하게 된 이유
06:35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된 계기
07:39 일 하다가 험한 욕 먹은 사연
09:52 폐암 투병에 큰 도움이 되는 일
10:13 환자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11:26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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