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톤 바위를 옮기다 쾅! 실화 맞습니다! jms 월명동 큰바위얼굴(104톤) 바위 이야기 - 정명석 선생 -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그것이알고싶다 #실화 #수석 #작품돌
돌의 무게는 104톤, 눈 코 입이 뚜렷한 사람 얼굴 형상의 돌입니다.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이 보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에 교회에 가다가 논에서 모심는 아저씨에게
“아저씨 이 돌 내가 빼갔으면 좋겠어요.”
했습니다.
“그래? 빼가라. 이 돌 때문에 여기에 모를 못 심는데 빼가라. 논에서 일하고 밥먹는 자리인데, 필요하면 빼가.”
그렇게 우스개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1999년에 해외로 나가게 되었는데, 홍콩에 머물던 시기(2002년)에 화상 연결을 시도하여 말씀도 전하고 월명동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월명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돌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 돌은 너무 커서 논에서 캐내는 작업도 어렵고, 400 고지 월명동으로 옮겨 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짐을 싣는 트레일러에 싣고서 그것을 가져오는데, 경사진 곳을 올라오다가 돌이 너무 무거워 트레일러가 뒤로 밀렸습니다. 그 아찔한 순간에 주님이 포크레인을 통해 막아 주셨습니다.
이후에 한국에서 가장 큰 트레일러에 돌을 싣고, 앞에서는 포크레인으로 잡아당기고 뒤에서는 불도저로 밀어 주며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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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무게는 104톤, 눈 코 입이 뚜렷한 사람 얼굴 형상의 돌입니다.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이 보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에 교회에 가다가 논에서 모심는 아저씨에게
“아저씨 이 돌 내가 빼갔으면 좋겠어요.”
했습니다.
“그래? 빼가라. 이 돌 때문에 여기에 모를 못 심는데 빼가라. 논에서 일하고 밥먹는 자리인데, 필요하면 빼가.”
그렇게 우스개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1999년에 해외로 나가게 되었는데, 홍콩에 머물던 시기(2002년)에 화상 연결을 시도하여 말씀도 전하고 월명동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월명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돌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 돌은 너무 커서 논에서 캐내는 작업도 어렵고, 400 고지 월명동으로 옮겨 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짐을 싣는 트레일러에 싣고서 그것을 가져오는데, 경사진 곳을 올라오다가 돌이 너무 무거워 트레일러가 뒤로 밀렸습니다. 그 아찔한 순간에 주님이 포크레인을 통해 막아 주셨습니다.
이후에 한국에서 가장 큰 트레일러에 돌을 싣고, 앞에서는 포크레인으로 잡아당기고 뒤에서는 불도저로 밀어 주며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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