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현관문 파손, 수리비 500만원 소방관 돕고 싶다"…기부 문의 쇄도 [굿모닝 MBN]

지난달 광주 빌라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소방관들이 현관문을 부수고 강제 개방했다가 '수리비 폭탄'을 맞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후 현관문 수리비에 보태달라는 기부 문의가 소방서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기부를 문의한 개인이나 단체는 17건인데요.

이 중에는 500여만 원의 수리비 전액을 내겠다는 시민도 있었고, 친구들과 돈을 모았다며 성금을 하겠다는 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방서 측은 기부를 받지 않고 행정 예산으로 수리비 문제가 차질 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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