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벵크 넣어치기 장쿠션에 붙어있는 내공 단쿠션으로 보내어 1뱅크 넣어치기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당구동호인들이 당구에서 뱅크샷이 어렵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PBA에서도 2점으로 인정해 주는 것도 그렇고,
동네 당구장에서도 2점짜리 2점짜리 하면서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가 궁금합니다.
2점짜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은 1점짜리도 어렵습니다.
당구에서 당구지수가 높다고 하는 것은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으니
그래서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1점짜리든 2점짜리든 상황이 좋은 쪽으로 선호하는,
바꾸어 말하면 성공 확률이 높은 쪽으로 선호한다는 것이지
2점짜리라서 선호한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일전에 동가홍상이라고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말도 마찬가지로 성공확률이 비슷하면 또는 같은 확률로 판단된다면
2점짜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실력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 해 보면
아주 조그마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실력자는 쉽게 해결한다는 것인데
나도 많은 영상도 보고 경험하고 해 보면 안될게 무었이 있겠습니까?

저희 당구장에서 연습구를 치든 게임을 하든 손님들에게
가끔씩 해 드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소에 당구의 길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은
그쪽 방향으로는 생각자체를 해 보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 올라온 영상과 같이 1뱅크 넣어치기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배치도
먼길을 돌아서 3뱅크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결코 정답이 아닙니다.
당연히 성공도 어렵습니다.
야구에서 헛 스윙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공 먼저 맞추고 나가는것이 쉬운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구의 회전, 제1적구와의 두께, 당점, 샷스피드 등의
종합적인 것이 합해져 있는 운동경기라고 할 수 있으므로
1점짜리든 2점짜리든 모두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고점자와 하점자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점자의 차례가 되어
뱅크샷을 할 수 밖에 없는 길이라고 생각되어
샷을했는데 실패로 끝났습니다.
고점자가 그 순간 놓치지 않고 한마디 하기를 "왜 당신은 1점짜리를 치면 되는데 2점짜리를 자꾸 치려 하느냐? "하고 말이죠...
(이 말에는 실력도 안되면서 왜 겁없이 2점짜리를 치려 하느냐고 핀잔을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당사자는 기분이 아주많이 상합니다.

고점자 눈에는 1점짜리든 2점짜리든 모든게 다 잘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내 눈에는 그게 2점짜리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길 밖에 안보여서 그렇게 친 것인데
핀잔을 들어야할 상황은 결코 아니지 말입니다.
고점자가 말을 건방지게 함부로 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고점자라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 그 다음부터는 그사람과는 게임도 안하려 합니다.
친한 사이일 수록 특히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당구를 칠 때는 최대한 말 수를 줄이고 조용히 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좀 안다고 잘난체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당구에서 3쿠션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밖에 시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점과 두께를 어느정도로 시도를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시도를 해 보지 않아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제는 정말 멋진 영상을 제작하는 유투브 등의 매체를 통하여
수월하게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이러한 많은 영상을 접하고 보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나지 않을까요?
가까운 당구장에 가셔서 처음엔 어렵더라도 몇번만 시도 해 보면
할 수 있습니다.

초이스당구장 봉천역점에서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의 유투브체널을 운영합니다.
TV베스트초이스(안면많은)
베스트초이스TV

많이많이 시청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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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크리에이터 힘 좀 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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