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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애니메이션 : 달의 아이 | 국립중앙과학관 | 테크콘E(TechConE)

#AI영화 #국립중앙과학관 #TechConE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는 달의 조각 '월석' 아폴로 17호에 탔던 우주인들이 체취 해 온 월석의 일부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월석'은 국립중앙과학관 스토리 기반 AI SF영화 '달의 아이' 제작의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제1차 2025년 TechConE(4월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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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심진우 외래교수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국립중앙과학관에 '월석'을 기반으로 SF영화를 제작해 스토리기반 세계관을 만드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본 영화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돼 있는 가장 유의미한 전시물 중 하나인 '달에서 가져온 돌(월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달이 존재하지 않는 지구는 어떨까?'
갑자기 평화롭던 지구에 달이 사라졌다. 달의 부재로 지구는 극심한 변화를 겪게 되고, 특정 계절이 사라진다. 바다의 밀물과 썰물도 사라진다.

모든 것이 혼돈에 빠진 지구, 그리고 지구인들을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리기 위한 해결책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보존돼 있는 '월석'

월석을 우주로 가져가 달을 다시 복원해야 한다.

영화는 양자역학의 내용이 들어 있다.

고전역학은 F=ma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 힘이주어지면 그방향으로 물체가 이동한다. 우리는 정해진 우주안에서 살고 있다고 해석할 때 고전역학적으로 해석을 한다.

양자역학은 핵은 중심으로 s, p 등 전자 궤도가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전자가 돌고 있다. 전자는 특정 궤도에 정확히 레일위에 놓인것 처럼 위치하지는 않는다. 전자 궤도에 있을것이라는 확률높다는 것이다.

전자가 궤도를 이동할 때는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선을 따라 이동하지 않는다. 이어져 있지 않은 전자궤도끼리 전자가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면서 전자가 궤도를 옮겨 다닌다. 이럴때 에너지의 변화와 빛이 발생한다.

양자역학은 양자철학으로도 사용된다. 고전역학적 관점과 달리 세상에 불확실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때 양자철학을 대입한다.

불확실한 사실이 확정이 되는 것은 서로가 고전역학처럼 이어져 있지 않아도 상태가 얽혀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불확정했던 사건은 확정이 된다.

영화의 주제가에 보면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다고 하고, 주인공과 달이 2개로 나오는 장면들이 있다. 이런 부분에 양자역학적 관점을 접목해 보면 좋다.

양자역학을 얘기하다보면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예로 많이 든다. 상자속에 고양이가 있다. 상자안에서 방사능 물질을 조금씩 흘려 내보내 주면 고양이가 죽을수도 살수도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불확정한 상태에 있을때 외부에 있던 실험자가 상자 뚜껑을 열고 내부를 '관측' 했을때 고양이의 상태가 확정된다.

죽은 고양이를 볼 수도 살아 있는 고양이를 볼 수도 있다.

이는 불확정한 상태가 '관측'에 의해 확정이 된다. 영화를 보다 보면 '관측' '바라보다' 이런 내용들이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양자철학의 관점으로 다시 한번 얘기해 보면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관측자가 되기도 하고 행동자가 되기도 한다.

모든 행동에는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해야한다. 이러한 과정에 '행동'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해의 과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양자철학의 관점을 보면 세상에 대상에 대해 관측하는 동안 '계량적으로 측정될 수 있을 때' 이해가 되고 이는 인간이라는 주체가 관측자에서 행동자가 되는 과정이라고 한다.

이는 관측과 행동의 차원이 함께 얽히는 것을 보여준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생사처럼, 양자역학에서 처럼 전자가 '중첩' 상태로 0과 1로 다른 양상으로 존재하는 하고 있다가 '측정' 이라는 행위로 인해 현상이 붕괴되고 상태가 '얽힘' 상태가 되며 상태는 확정되게 된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관측이라는 행위를 하기 까지는 다르게 존재한다는 내용은 주제가에서 우린 서로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다는 내용에서 작가의 양자역학적 관점을 스토리에 넣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를 보면 세상의 모든 현상을 서로에게 이어져 있고 어느 순간 사건에의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크콘E가 과학문화 융합 행사를 다채롭게 시도했다. 각 분야에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국립중앙과학관에 방문해 행사를 관측하고 좋은 경험으로 추억을 남기고 갔다.

이러한 과정이 앞으로 각자의 인생에서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어짐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또렷해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숫자로 측정 가능한 것들이 많아질 수록 테크콘E의 기억은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2025년 2회 테크콘E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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