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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5번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06.02(화) 17시30분에 성안길 소나무길 입구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충북선대위 마지막 선거유세에서 지지발언을 했습니다. 제 발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배달을 하고 있는 길한샘입니다.

대선동안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자신을 롤모델로 삼으라는 후보도 있었습니다. 좋은 대학에 나오고 좋은 직장을 다니고 좋은 대우를 받으라는 말이죠.

명절 때나 듣던 이야기를 대선 때도 듣게 되니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민의 삶에 무관심한 후보가 누군지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배달노동자로 일하면서 고객, 상점주, 배달대행사 등으로부터 배달 시간 재촉을 경험했습니다. 시간 재촉은 배달노동자에게 사고를 유발하는 갑질입니다.

갑질은 배달노동자만이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갑질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휴게시간, 초과근무수당, 육아휴직 등을 보장하지 않는 사장, 문자로 해고를 통보하는 사장, 성희롱을 하는 상사,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직장 동료, 장애인 고용을 거부하는 회사, 오랫동안 일한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는 회사, 특고•플랫폼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법 등의 현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선토론회에서 유력 대선 후보들은 차별적인 현실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기호5번 권영국 후보만이 시민의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당장’ 차별을 없애자고 말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것은 죄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적정임금이 곧 삶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시민은 최저임금 내외의 장시간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 5일을 일하고도 허덕이는 시민들이 있고, 법 바깥에서 주 6일 이상을 일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주5일제를 보장받고 넉넉히 살 수 있는 사회입니다. 나아가 주4일제를 보장받고 걱정없이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호 5번 권영국 후보만이 최저임금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워라밸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삶을 바꾸는 정치’ 기호 5번 권영국에게 투표해주십시오.

Видео 기호5번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канала 길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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