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장어 보양식 나눔 봉사

고려아연과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합니다.

서울 노원구 북북봉사관에서는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모여 여름철 보양식 장어를 굽고 제철과일과 포장했는데요, 취약계층에 장어 보양식 나눔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적십자봉사원들은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복지 사각지대 이웃 150세대에 찾아가 전해드리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이웃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해드리고 있어요.

이번 혹서기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활동은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계획되었는데요, 1천5백만 원 상당의 시원한 여름이불세트도 추가로 마련돼,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전달해드렸어요.

취약계층에게 무더위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 중에 하나일 수밖에 없으실 줄 압니다. 고려아연과 함께 이 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뜻깊은 나눔이었습니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고, 20년째! 지속적인 후원으로 공백없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 식사를 지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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