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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한다. 봄에 씨앗 뿌리면, 가을에 열매가 나타나듯이
전생이나 과거에 業을 행한것이 오늘날에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성현들이 현실을 직시하라했고, 집착하지 말고, 연연해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지금 눈에 드러나는 것은 현상이므로 현실과는 구분해야 한다.
즉 지금의 현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을 잘 인식하여 전생과 조상의 업을 풀어나가야 한다. 오늘날의 현실을 바꾸려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전생의 業과 조상의 業(씨앗)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비가 오는 원리를 보더라도 보이지 않는 氣압골이 이동을 하면 그에 따라 먹구름이 모이고 비가 내리게 된다. 기압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의미하고 비는 현상에 해당된다. 인간계에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전생의 업보와 조상의 업보가 그 원인이 되어 인간계인 현상에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보이는 인간계의 일이 골치 아프고 바쁘고 괴로울수록 보이지 않는 神의 세계를 바꾸어야 한다. 그리하여 조상도 잘 되게 하고 집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것이 사람된 도리이고 자손된 도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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