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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기도

가장 낮고 추운 곳으로 오신 임마누엘 주님,
온 세상이 당신의 탄생을 기뻐하며 화려한 불빛과 즐거운 노랫소리로 들썩이는 이 거룩한 밤. 저는 유난히 더 고요하고 서늘하게 느껴지는 제 마음의 빈방에 홀로 앉아 당신을 부릅니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오늘따라 저를 더 작게만 만듭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이 시간에, 마치 저만 세상에서 잊힌 듯한 소외감이 가슴 한구석을 파고듭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것 같은 외로움, 그리고 문득문득 밀려오는 지난날의 후회와 서글픔을 주님, 있는 그대로 당신 앞에 내어놓습니다.
하지만 주님, 가만히 눈을 감고 2천 년 전 그 밤을 떠올립니다.
당신께서는 화려한 왕궁이나 따뜻한 방이 아니라, 차가운 바람이 부는 마구간, 딱딱한 구유 위로 오셨습니다.
세상 가장 외롭고 낮은 자리,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그 초라한 곳을 당신께서는 첫 번째 거처로 택하셨습니다.
화려한 파티가 열리는 곳이 아니라, 고독과 침묵이 흐르는 바로 이곳으로, 당신께서는 지금 저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주님, 이 누추한 제 마음의 구유에 오시어, 차갑게 언 제 손을 잡아주소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제 귓가에 속삭여 주십시오.
세상은 저를 몰라주고 때로는 외면할지라도, 당신만은 제 이름을 기억하시며, 제 머리카락 숫자까지 다 세어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사람의 위로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구멍을 당신의 따뜻한 현존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저는 당신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내려오실 만큼, 십자가를 지실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임을 이 밤에 다시금 확신하게 하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이제 제 눈을 들어 밤하늘에 떠오른 희망의 별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이 외로움이 저를 무너뜨리는 절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주님과 가장 깊이 만나는 단단한 뿌리가 되게 하소서.
저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십시오.
내일 아침 밝아올 태양은,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축복임을 믿으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혼자이지만, 제 곁에는 언제나 가장 든든한 친구이신 당신이 계시기에 저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이제는 제가 먼저 이웃에게 미소를 건네는 작은 별이 되겠습니다.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고, 당신이 주신 이 소중한 생명을 희망차게 살아내겠습니다.
저의 위로이자 희망이신 아기 예수님,
오늘 밤, 제 마음 가장 따뜻한 자리를 내어드립니다. 편히 누우소서.
주님 한 분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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