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HUG는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존립하는 기관 [HUG,한국부동산원 국정감사]

지난 10월19일에 열린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안성 동광아파트 문제 신속히 해결해야만 합니다. 임대 회사의 부도로 총 576세대 중 393세대가 보증사고가 나, 채권을 가지고 있던 HUG는 4년동안 고작 14세대의 경매절차만 처리했을 뿐, 동광아파트 문제를 손놓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HUG는 채권기관이 아닌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존립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강제관리를 실시하여 신속한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악성임대인에게 당한 피해자 80%가 2030 청년들이라고 합니다. 더이상 전세사기로 인해 청년들의 꿈이 꺾이는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344명의 악성임대인에 대한 신속한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통계조작 게이트는 명백한 국기문란 행위입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한국부동산원은 국정감사에서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사건의 실체가 명명백백하게 밝히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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