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해외에 올라온 재치만점 사진에 "외국인들의 한국어 사용법"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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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한류 붐이 아시아에서 유럽,
미국까지 퍼지면서 덩달아 인기가 올라간 것이

바로 ‘한글’,’한국어’ 입니다. 한국어는 대화를
하는데 기본이 되니까 당연히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배우려고 하겠지만 재밌는 점은
한국어가 아닌, ‘한글’을 배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말장난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또 게임에서 많은 한국인들의

대화와 게임 오더를 듣기 위해 한국어가 아닌
한글만 배우는 외국인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류가 퍼지면서 우리나라 한국어
원어 그대로를 발음하여 사용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죠. 예를 들면 “대박” “아니”
같은 말들을 생활속에서 유행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이
2019년 기준 375,000명을 돌파하기도 했죠.

어떤 나라 언어의 파급력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높은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KPOP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미국에서 듣는 영어제외 언어중 1위인

스페인어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성 했으며
이는 2025년 정도되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그만큼 한국어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죠. 실제로 해외 유명

커뮤니티에도 한국어와 관련된 질문이나, 재밌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글을 이용한

장난이나, 한국어로 말장난 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몇 달 전에 해외에서 이슈가

되었던 ‘스위스’ 라는 단어는 2개의 산 사이에
사람이 창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라며 실제로

산이 많은 스위스를 그림문자 처럼 나타낸
한글이 신기하다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미국에선 애인에게 애칭으로
부르거나 달달한 상대에게 부르는

‘허니’를 두개 이어 말하니 한국어로는 ‘꿀꿀’
이라며 재밌다는 글도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 어느정도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초월번역된 많은 것들을 재밌다며

사진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이런 한국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지만

반대로 한국어를 배우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으로는 높임말을 많이 뽑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에도 올라왔던 질문인데,
최근 해외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글의 제목은 “한국어에서 좋아하는 단어가
뭐야?” 인데요. 말 그대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중에서 좋아하는 단어가 뭐냐는
질문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에대한 소개와 글로벌리플 , 해외네티즌 들의
해외반응 , 외국반응 입니다.

#해외반응 #외국반응 #한글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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