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작심하고 비판한 마윈의 최후. 마윈 들어와! 진실에 방으로!

중국 최고 부호인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공개 석상에서 중국 금융당국의 보수적 체질을 강력히 비판한 것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마윈이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에 일부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이 지배하는 거대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 상장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전례 없는 강도로 당국을 정면으로 비판했다는 점이 중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픽커TV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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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기사가 나왔습니다.
영상이 올라간 후 11월 3일 밤에 앤트그룹 상장이 취소됐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최고 부호 마윈의 도발적 당국 비판이 앤트그룹의 갑작스러운 상장 지연이라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사태로 이어지면서 알리바바 주가가 폭락했고 마윈의 개인 재산도 하루 아침에 3조원 이상 증발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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