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현장점검 실시

태풍 때문에 취임식도 취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나섰던 조광한 시장이 취임 한 달 후인 지금도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2일 조광한 시장은 중앙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실외작업자들을 격려하고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헀고 진접읍에 위치한 무더위쉼터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와 안부 등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남양주시는 폭염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긴급폭염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분야별 대책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만큼 폭염 속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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