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출신으로 일본 최고 명문대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하다 헝가리 의대 합격한 31세 직장인 이야기#해외의대 #헝가리의대 #헝가리약대 #헝가리치대 #의대 #헝가리수의대#

안녕하세요.저는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3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헝가리 의대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문과 출신으로 과학 기초가 전혀 없었던 터라 많이 걱정했지만, 결국 세멜바이스, 페치, 세게드 세 대학 모두에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공부라 동기가 약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점차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생기면서 내적인 동기로 바뀌었습니다.특히 공무원 시험과 달리 헝가리 의대 입시의 특징이 ,구술평가 비중이 높아 준비 방법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SM 프리메드에서 공부하며 정보 탐색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었고 온전히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화학이 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양성자 수 하나 차이로 물질이 달라진다는 점, 명명법, 유효숫자 등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하지만 완벽히 암기하기보다는 전체 흐름을 먼저 잡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점차 부담이 줄어들었고, 후반에는 오히려 화학이 생물보다 편해졌습니다.

필기시험은 SM프리메드에서 주간평가와 모의고사로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치를 수 있었습니다.세멜바이스는 구조 그림과 명칭을 묻는 문제가 있었지만, 직전 SM프리메드 모의고사 덕분에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전체적으로는 필기보다 구술시험에서 더 큰 변별력이 느껴졌으며, SM프리메드에서 했던 구술 연습이 실제 시험보다 폭넓고 어려워 실전에서 오히려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세 대학 모두 오프라인으로 SM프리메드 학생만을 위한 시험 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집중이 잘 되었고 구술시험은 교수님들이 매우 친절했고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당황했을 때도, 내용을 풀어 설명하자 오히려 교수님께서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칭찬해주신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단원 간 개념을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예를 들어 ‘칼슘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대해 신경 전달, 근육 수축, 뼈 형성, 호르몬 조절 등 여러 개념을 연결해 대답했을 때 교수님이 높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SM 프리메드센터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정보 탐색에 소모하는 시간을 줄이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헝가리 의대를 통해 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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