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한국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 기술'을 본 일본인 "20년 후의 미래 기술인 줄 알았다. 수입하고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 못해" #일본#일본반응#일본인반응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전광판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주고, 혼잡도 여부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함을 넘어서 아예 일상이 되어버린 이 버스정보시스템은 2002년 부천시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요.

초기에는 정확도가 높지 않았지만, 개선을 거듭한 결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시로, 서울의 버스 도착시간 안내 시스템은 컴퓨터 수백 대를 통해 GPS 정보를 1초마다 갱신하여 95%라는 엄청난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확도와 안전성 덕분에 한국의 버스 시스템은 뉴질랜드, 몽골,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는데요.

한국에 방문했다가 버스 안내판을 보고 감탄한 일본인들도 이런 차세대 기술을 일본에 수입해오자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자존심 때문인지 한국의 버스 시스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대중교통으로 통근하는 일본인들은 모두 한국의 버스 시스템을 극찬하며, 자국에도 도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하지만 몇몇 우익 네티즌들은 아직까지도 한국을 조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술을 수입하자는 의견에는 격렬히 반대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초에 기술을 팔아줄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인데, 왜 자기들이 나서서 발끈하는 건지 참으로 웃기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저런 극우들 덕분에 일본은 오늘도 한국에게 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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