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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뉴스 - ‘프레어 어게인’, 불의 연대기 써 내려갈 근간 마련 20210627 #소강석총회장 #예장합동 #기도회

‘프레어 어게인’, 불의 연대기 써 내려갈 근간 마련
소강석 총회장 “우리의 자리가 기도운동 진원지 되길”

‘다시 기도를 회복하라!’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도회복운동 ‘2021 프레어 어게인’. 지난 3월 21일 시작된 여정이 6월 27일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한 서북지역 연합기도집회를 끝으로 마쳤다.
소강석 총회장은 프레어 어게인을 시작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인 기도와 영성 운동보다 정치가 앞서고 교권 다툼이 많아졌다”며 “다시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과거 기도한국을 통해 보여주었던 교단의 기도와 영성운동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전한 바 있다.
총진행위원장을 맡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도 기도회를 진행하며 ‘지도자가 강단에서 울며 기도의 제물이 되면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 온다!’는 비전으로 강단 회복과 기도의 불씨를 살렸다.
이에 전국 9개 권역별로 연합기도운동을 진행했으며 전국교회 기도의 불씨를 심어주고 앞으로 이어질 ‘불의 연대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새에덴교회에서 대미를 장식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자리가 기도운동의 진원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 / 소강석 총회장]

특히 소강석 총회장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강단에서 무릎 꿇고 뜨겁게 기도하며 함께한 목회자들의 총회와 총신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 더욱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영상 / 소강석 총회장]
강단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 목사님들이 함께 내 주변에서 총회를 살려달라 총신을 세워달라 기도하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총신 정상화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목사님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기도회는 두차례의 설교와 합심기도로 진행됐다. 인도는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가 맡았으며 소강석 총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북지역연합회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의 기도, 서북지역연합회 상임회장 김진하 목사의 성경봉독, 첫 번째 설교에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건영 목사는 “한국교회와 교단이 하나님 앞에 지정의의 회개가 일어날 수 있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때론 깊은 상처로 다가올 때가 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품으로 깊이 들어가 그 분의 참된 위로를 느낄 때 우리는 참된 행복자라 고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남수 목사가 첫 번째 합심기도를 이끌며 초대교회의 영성과 야성을 회복하게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후 서북지역연합회 상임총무 김학목 목사가 성경봉독했으며 두 번째 설교에는 송태근 목사가 ‘솔로몬의 재판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송태근 목사는 “하나님은 때론 우리의 기준과 생각으로 이해나 설득, 해석되지 않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며 “하나님은 옳은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언제나 옳다는 것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세속주의, 맘모니즘, 혼합주의에 빠진 것을 이번 기도회를 통해 울며 회개해야 한다”며 “교단적으로 전국으르 순회하는 기도운동이 단지 행사의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며 지난 우리의 과오를 지속적으로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합심기도 시간에는 최남수 목사가 “교회와 강단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되 진리를 보전하고 말씀만이 외쳐지는 성결한 강단이 되게 해달라”며 “진리와 사랑, 은혜와 진리가 우리 양손에 쥐어져 목회현장에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후 내 자신이 제물이 되어 기도하는 ‘강단제물기도’ 시간에는 목회자들이 강단에 나와 무릎꿇고 애통하며 총회 총신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교단을 위한 감사기도를 한 후 깃발전달식에서는 지난 3월 소강석 총회장으로부터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깃발을 받은 것을 스타트로 전국 거점교회를 지나 마지막으로 서북지역대회장 김철중 목사가 다시 소강석 총회장에게 전달하며 프레어 어게인 대미를 장식했다.
이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감사의 말을, 분과위 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한 후, 김철중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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