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베르사유랑 빠리 시내 돌아다니는 vlog 🍋rouje 쇼핑, 프라이빗 샹송파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편은 빠리 여행 편이랍니다
5년만에 찾은 파리 !
제가 생각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중에 하나예요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아서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정말 있더라고요

걸어다니면서 본 거리도 자전거 타고 다니면
또 다른 느낌이라 첫날 둘쨰날에는 걸어다니면서
주요 관광지 돌고 어느정도 도시가 익혀지면
자전커 한번 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공유 자전거도 잘 되어 있고요!
우리나라 따릉이보다 훨씬 비싸긴 하지만
유럽은 교통비가 꽤나 나오더라고요!
어플 깔면 쉽게 빌릴 수 있어요!

rouje 매장은 너무 재밌게 구경했어요
옷도 이쁘고 공간도 나뉘어져있는데 방마다
컨셉이 달라서 재밌었어요 옷으로 가득찬 그런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 감성도 확 느껴지고
직원분들도 일처리는 느려도 여유롭고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햄버거랑 빵을 정말 많이 먹어서
얼굴에 트러블이 확 올라왔는데도
빵 먹는 걸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정말 빵이 맛있더라고요
저는 paul을 자주 가긴 했지만 다른 거리빵집도
정말 다 맛있어요 !

그리고 에어비앤비 샹송 파티는 호불호가 있을순
있지만 저는 안해본 경험해본거라 좋았고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였고 사람들도 따뜻하고
세계 여러곳에서 온 사람들이 십대부터
남녀노소 찾은 건전한 공간이라 즐겁게 감상했어요

베르사유 자전거투어는 15만원 정도로 비싼편인데
로컬만 아는 골목으로 안내해주고
혼자 갔으면 베르사유 그리 오래 다양하게 못봤을 거 같은데
골목부터 시장까지 궁전뿐만 아니라 동시 곳곳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혼자가서 피크닉은 못 했을 거 같은데
다국에서 모인 사람들이랑 교류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쇼핑은 조금 덜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 경험은
할 수 있으면 안 뺴려고 했고 돈이 들더라도 해보자는
주의라서 혼자 놀다가 심심하면 에어비앤비 투어를
많이 했답니다

5년전에 왔을땐 동행을 많이 만나서 다녔는데
이번엔 동행은 안 만났지만 숙소나 투어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같이 다녔어요
영어 회화 공부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블로그에 여행 포스팅도 했으니까 놀러오시고요!
옷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어요 브랜드랑 사진 정리해놓고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eat_riceplz/

인마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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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운영한 인마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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