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투데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멤버십 가입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rG3Rhs_uBuduTp7EJ94k0Q/join
인투TV 멤버십으로 가입해 인천투데이를 응원해 주세요!
▶멤버십 가입 감사합니다!
꺄르르 / Earl Grey / 강브라 / 기자식당(食堂 · 識堂) / 하마입 / 막앤팊 / ni ha / Sung-hee Han / 이선영 / 박유하
☎인천투데이 제보
전화제보: 032-508-4346
메일제보: incheontoday@daum.net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통합안'을 받자마자 반려했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 기준에 미달하고 설명도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접수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즉시 수정·보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시한 통합 마일리지 사용처 범위가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축소돼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 봤습니다. 마일리지 통합 비율의 근거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일리지 통합은 기업결합 승인 조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6개월 이내에 마일리지 제도 통합안을 제출하고,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자회사로 편입했기 때문에 지난 12일이 제출 마감일입니다.
공정위는 심사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할 것 ▲양사 소비자 권익이 균형 있게 보호돼야 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제출안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공정위는 "이번 제출은 사건이 접수된 단계"라며 "심사관 검토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합안 심사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76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4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인천투데이 광고·후원 문의
032-508-4346
incheontoday@daum.net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Видео [항공투데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канала 인투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rG3Rhs_uBuduTp7EJ94k0Q/join
인투TV 멤버십으로 가입해 인천투데이를 응원해 주세요!
▶멤버십 가입 감사합니다!
꺄르르 / Earl Grey / 강브라 / 기자식당(食堂 · 識堂) / 하마입 / 막앤팊 / ni ha / Sung-hee Han / 이선영 / 박유하
☎인천투데이 제보
전화제보: 032-508-4346
메일제보: incheontoday@daum.net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통합안'을 받자마자 반려했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 기준에 미달하고 설명도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접수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즉시 수정·보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시한 통합 마일리지 사용처 범위가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축소돼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 봤습니다. 마일리지 통합 비율의 근거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일리지 통합은 기업결합 승인 조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6개월 이내에 마일리지 제도 통합안을 제출하고,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자회사로 편입했기 때문에 지난 12일이 제출 마감일입니다.
공정위는 심사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할 것 ▲양사 소비자 권익이 균형 있게 보호돼야 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제출안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공정위는 "이번 제출은 사건이 접수된 단계"라며 "심사관 검토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합안 심사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76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4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인천투데이 광고·후원 문의
032-508-4346
incheontoday@daum.net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Видео [항공투데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 канала 인투TV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13 июня 2025 г. 7:12:44
00:02:19
Другие видео канал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