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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항소이유서에 "북중미월드컵서 국가대표 기둥 역할해야" / YTN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내년 북중미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항소심 재판부에 밝혔습니다.

황의조 씨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93페이지 분량의 항소이유서에서 축구 국가대표로 복귀해 내년 6월에 열리는 북중미월드컵에 나서고 싶다며 관대한 처분을 내려달라고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과거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 국위선양에 기여했다며 내년 북중미월드컵에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해 줘야 할 뿐 아니라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22년 4차례에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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