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반다이와 협업해 '농심 라면' 키링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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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완구회사 ‘반다이’와 협업해
농심 라면 한글 패키지 디자인의 키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농심은 2022년부터 일본에서 반다이와 함께
농심 라면 키링이 들어간 캡슐토이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총 9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 패키지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과 경기 수원에 위치한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에서 판매되며,
아시아와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농심은 “K라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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