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여객기에, 한국 기술지원 받겠다" 800대 쌓였던 주문갯수 5대로 감소했다 한국엔 안판다더니 이제와서 도움 요청한 상황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자체개발 제트 여객기 사업이
최근에 결실을 맺을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최초의 제트 여객기 C919가 최종 검증비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인데요
하지만 검증 시험비행 도중 좌측 엔진관련해 문제가 발생해
다시 회항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이 개발중인 C919 여객기는 목표했던 개발 기간을 훌쩍 넘기며
예정과는 달리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엔 미국과 유럽의 기술 수출 제재로인해
관련 부품과 기술력 수급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중국에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한국을 집중 조명하고있는데요

한국 항공우주 KAI가 전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있는
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와 협력관계를 맺고있어
제트 여객기 관련 기술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 KAI는 보잉의 737 747 777 787등
모든 제트 여객기에 탑재되는 부품을 생산중입니다
마찬가지로 에어버스 항공기에도 핵심 부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이 여객기 개발을 천명한 2008년보다 훨씬 이전인 90년대부터
보잉과 에어버스와 협력해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에대한 기술제재로, 중국이 확보할수없는 기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에서는 최근 한국과의 냉랭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양국의 경제를 위해 공급망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런 제안은, 표면적으로 공급망을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기술을
한국으로부터 얻기위한 포석이라고 보여집니다
관련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Видео "중국 최초 여객기에, 한국 기술지원 받겠다" 800대 쌓였던 주문갯수 5대로 감소했다 한국엔 안판다더니 이제와서 도움 요청한 상황 канала 스카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