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부자농부] 스마트팜 새싹보리로 연매출 20억!

음료 제조시설 수출 사업을 하던 김병천 씨에게는 어렵게 얻은 아들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프레더윌리 증후군이라는 유전적 결함으로 인한 희귀병을 앓고 있다. 29세이지만 지능 수준이 6살 정도이며 일반인과 달리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비만에 시달리는 병인데 이러한 아들을 위해 사업을 모두 접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새싹보리 생산을 시작했다. 가족 사랑에서 시작된 새싹보리 농사로 억대 매출을 달성한 성공비법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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