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대가 남긴 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그대의 계절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채 당신을 사랑합니다.

🎵 가사 (한글/영어)

그대가 웃던 자리
The place where you smiled
그대로 두었지요
I left it as it was
지나간 계절도
Even the past seasons
그댈 닮아 고왔으니
Were beautiful, like you

꽃이 져도
Even if the flowers fall
나는 기다립니다
I still wait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채
Without ever calling your name
그댈 사랑합니다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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