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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 안전은 영원한 동맹 관계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03.15
훈련과 안전은 영원한 동맹 관계 [국방홍보원]

훈련을 실시할 때 살펴야 할 수많은 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안전진단입니다.
이에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이 주한미군 안전국과 함께 연합 안전진단을 진행했습니다.
#차성효중사 의 보도입니다.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도하 훈련장.

드넓은 강 위로 교절이 투하되고 교량가설단정인 BEB를 탑승한 한미 장병들이 분주하게 교절을 이동시킵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튼튼한 부교가 순식간에 완성됩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미 연합 안전진단팀입니다.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주관으로 진행된 한·미 연합 안전진단 현장입니다.

부대는 2019년 창설된 이래로 미군 측과 연합해 안전진단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하훈련과 연계해 진행한 안전진단에는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을 비롯해 한미 현장 안전진단팀과 주한미군 안전국이 참여했습니다.

안전진단은 위험성 평가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조치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합 안전진단의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한·미 양군은 상호 교차점검을 통해 연합 안전진단의 실전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더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영찬 중령 /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제도발전장교]
: 최초로 실시하는 한·미 연합 안전진단을 통해 도하 작전 간 공유해야할 노하우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해 장병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미 전투준비안전센터와 주한미군 안전국과 협력해 연합 안전진단 능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차성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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