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섬김이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Surrender

#안산동산교회 #비전누리 #써렌더 #Surrender
안산동산교회 대학교구 비전누리의 은사팀,
SURRENDER 예배영상입니다:)

[콘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D
내 마음 다해 A
나 엎드립니다 G

[묵상]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0장 32-45절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중에 예수님이 세 번째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시는 장면이 담겨있는 말씀이죠.
예수님께선 자신이 능욕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겠으나 삼 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 앞에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명예롭고 높은 위치에 계실 때 그 영광을 자신들도 함께 취하게 해달라고 말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들 앞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43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44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절)

​여러분, 38절의 예수님의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38절)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되고 우리에게 많은 섬김의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렌더로 섬길 수 있는 예배의 자리, 섬김이 혹은 간사로 섬길 수 있는 패밀리와 마을의 자리 앞에 어떤 결단의 기도를 하셨나요.
내 삶의 여러 문제와 상황들이 참 커보여서 누군가를 섬기며 살아가겠다는 고백이 참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 내 삶의 주권의 자리를 내려놓고 간신히라도 그 고백을 올려드렸을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섬김의 자리에서 더 큰 은혜를 누리며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써렌더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올해도 예배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섬기며 온전한 예배를 함께 올려드리는 써렌더가 됩시다!

✔️ 우리 함께 이렇게 고백해볼까요
섬김의 자리에서 가장 큰 은혜를 누립시다🤲🏻
#ccm #나는아무것도아닙니다

Видео [토요섬김이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Surrender канала 이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