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위한 줄줄이 행잉화분 두번째 ; 페트병 화분 ; 창조적 재활용 아이디어 ; succulents ; suculentas ; 多肉植物

이번 영상에서는 줄줄이 연결할 수 있는 행잉 화분을 만들것 입니다.
나는 동일한 두개의 페트병을 사용하여 이와같이 연결할 것입니다.
아랫부분을 잘라줍니다.
하나는 약 5mm정도 더 길게 잘라줍니다.
자른 단면은 가위로 적당히 다듬어 줍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외부압력에 약하므로 단단하게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다리미를 중간온도로 설정합니다.
5mm정도 더 길게 자른 페트병의 단면을 다리미에 대고 열을 가해 줍니다.
10~15초 정도면 충분하므로 이 부분은 편집 없이 보여드립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자른 단면이 열에 의해 수축하고 병의 원둘레도 미세하게 수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다른 페트병에 쉽게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평행이 되도록 잘 끼워 넣어 줍니다.
연결된 부분을 용접하여 붙여줄 것입니다.
전기납땜인두를 사용하여 약 1~2mm구멍을 1Cm간격으로 뚫어 줍니다.
이런 용접 방법을 스팟용접 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힘을 가해도 떨어지지 않고 잘 용접이 되었습니다.
나느 식물을 심을 구멍을 뚫어 줄 것입니다.
원둘레의 사분의 1만 뚫어줄 것입니다.
수성펜으로 선을 그려줍니다.
원둘레의 사분면에 표시를 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수성펜으로 선을 그려줍니다.
타원부분도 표시합니다.
잘못 그려진 선은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칼을 사용하면 뚫기가 어렵고 단면이 날카롭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기납땜인두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폴리에틸렌이 녹으며 단면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약한 힘을 가하며 천천히 녹이며 뚫어줍니다.
아주 보기 싫은 부분만 좀더 마무리 해줍니다.
거의 다 되었습니다.
나는 물이 빠질 수 있도록 아래쪽에 구멍을 뚫어 줄 것입니다.
흙이 새지 않도록 직경 1~2mm구멍을 두줄로 뚫어 줍니다.
병뚜껑 연결고리는 제거합니다.
이렇게 수평으로 흙을 채우고 위에서 식물을 심을 수 있습니다.
45도정도 옆으로 뉘어서 흙을 채우고 심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비스틈히 심을것이므로 그에 맞게 구멍을 뚫어 줍니다.
반대쪽도 뚫어 줍니다.
다리미를 사용하면 플라스틱이 녹아 붙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청소하려면 다리미의 온도를 최대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신문지에 대고 다림질을 해주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기납땜인두도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열전도율이 떨어지므로 납땜이 되지 않게됩니다.
이때는 샌드페이퍼나 칼로 코팅된 부분을 긁어주면 다시 납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항에 공기를 공급할때 많이 사용하는 비닐 호스입니다.
둘레에 맞추어 적당히 잘라줍니다.
생선의 배를 가르듯 반을 잘라줍니다.
글루건으로 군데군데 접착하며 자른 단면에 끼워 넣습니다.
이것은 분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3mm알루미늄 와이어 입니다.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병뚜껑의 둘레에 맞게 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고리를 구멍에 끼워 넣고 고정시킵니다.
나는 이렇게 여러개를 연결할 것입니다.
스프레이 페인트로 흙이 보이는 부분만 칠해 줍니다.
병뚜껑도 칠하여 상표를 지워줍니다.
필요하다면 덮개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페트병의 위와 아래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위에 덮어주면 간단히 덮개가 완성됩니다.
흙을 채우고 다육식물을 심어줍니다.
나는 주로 잎으로 번식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러개를 연결하여 메달아놓은 모습입니다.
페트병의 종류에따라 디자인도 다르게 됩니다.
이것은 시험삼아 최초로 만든것입니다.
단면 주위에 단순하게 구멍을 뚫어 주는것만으로도 새로운 디자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만큼 아래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눈높이에 맞추어 3개만 연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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