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정법]13723강 술(術)을 써도 되는지(1_3)

질문: 성덕도라는 술을 쓰는 공부인데, 성덕도 법하고 거의 95% 정도 가까운 후천시대의 법이라고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성덕도가 탄생한 지 80년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술(術)로써 앉아있는 앉은뱅이도 손대면 낫고, 술로써 많은 기적적인 일들이 많이 살았다는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를 듣고, 저도 30년 전에 몸이 안 좋아서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들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저희가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갑갑한 찰나에 유튜브를 통해서 정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요. 그런데 공부를 하면서 혼자서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공부를 하다가 그냥 봉사가 눈이 뜨이듯이 그냥 너무 좋아서 혼자서 한 5년을 열심히 듣다가 정법에 대한 실체가 어디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공부 자리에 참석하기도 하고 지금 이러고 있는데, 공부를 들어보면 2013년부터 술을 다 없앴다라는 스승님의 그런 법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아예 그 이후로 법문을 듣고 술을 쓰지 않는데, 또 급하니까 상대보고 쓰지는 않는데 제가 몸이 급하니까 저도 모르게 마음을 보고 공부를 하기보다도 손이 먼저 가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직 써도 되는지, 아니면 쓰지 말아야 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강의 일자: 2024.08.04 부산 / 정법시대: 02-2272-1204

홈페이지: http://www.jungb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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