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EBS 초대석 - 기후 파국이 다가온다 - 조천호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는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근무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했고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역임했다. 대기과학과 기후 위기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는 조천호 박사와 함께 기후 위기가 미래에 미칠 영향과 심각성, 우리 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눠본다.

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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