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안녕 - 지원 MV (김정태 학생 작품)

작품 설명 :
가상인물 '지원'의 직업은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하고 들은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내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이번에 강원도 지역을 배낭여행 하다가 횡성의 정금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횡성회다지소리'를 보게 된다. 심지어 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의 관장님을 만나 '웃으면서 보내자'라는 말의 의미를 듣고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녀는 '살아있는 사람이 돌아가신 분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장례의식 속에 승화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노래를 만들게 된다.
돌아가신 분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는 내용과 남아있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떠나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인 '마지막 안녕'의 제작 스토리를 V-log 형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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