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인한 견종 7종

가장 강인한 견종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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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친숙한 반려 동물로 여겨지죠. 사실 그들은 그보다 많은 역할을 하곤 해요. 막대기를 가져 오는 것에서부터 국가 안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을 해내죠. 후자와 같은 일에는 뛰어난 개가 필요하며, 그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견뎌낸 개들의 오랜 역사가 있어요. 더 알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이 궁금하시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 상정! 장난이구요. 여기에 가장 강인한 견종 7종를 모아봤어요.
지도를 보시면 뉴펀들랜드는 캐나다의 섬임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이름을 딴 개도 존재하는데요. 뉴피라고 불러는 개는 강인하며,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가졌는데요. 일반인만큼 크게 자라기도 하죠. 수컷은 키 0.7 미터에 무게는 65에서 80 킬로그램에 도달할 수 있고, 암컷은 0.6 미터에 55에서 65 킬로그램에 달해요. 이들은 원래 뉴펀들랜드의 추운 기후에서 자란 식욕이 왕성하고 강인한 개 품종인데요. 이들은 어부와 동행하다가, 얼음물에 그들이 빠지면, 구해내기도 해요. 여러분이 뉴피를 기르신다면, 확실히 이 개가 수영꾼임을 아시게 될 거예요. 발에는 심지어 물갈퀴가 있죠.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애완동물로서의 온화한 성격과 충성, 태도로 유명한데요. 이들의 검은 색 혹은 갈색 털은 두텁고 이중으로 되어있어 그루밍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또한 랜드시어라는 흑백 품종도 찾을 수 있죠. 피터팬의 작가 제임스 배리는 자신이 기르던 뉴펀들랜드에 영감을 얻어 나나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도 하는데요. 아이가 길을 잃어버릴 때, 이 개는 그 아이를 찾아줄 거예요.
뉴펀들랜드는 참 강해보이는데요, 다른 개가 더 있을까요? 다음 타자는 우크라이나 셰퍼드인데, 러시아 오브차카 혹은 러시아 쉽독이라고도 알려져 있고, 다른 이름이 많아요. 이들은 왜 강인할까요? 이들은 흑해와 아조프 해 사이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초원에서 유래했기 때문이에요. 이 거대한 땅 덩어리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 루마니아 및 몰도바까지 뻗어있는데요. 따라서 이 개가 떠도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은 놀랍지 않죠. 이 개는 실내 애완견이 아니에요. 야외에서 뛰놀만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야하죠. 울타리를 잘 쳐주셔야 하구요. 아마도 교외에서 기르기엔 가장 좋은 개가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건이 맞는다면 이 개는 보호 본능이 뛰어나 최고의 경비견이 될 거예요. 이 하얀 털을 가진 개에게 완벽한 환경은 산악 지대이며, 모든 경사면을 오르는 강인한 체력을 지니고 있어요. 강인한 만큼 덩치도 크며 일반적으로 0.6 미터에 이른다고 하네요.
유명한 아일랜드 울프하운드는 왕과 함께 달리며 늑대와 사슴 등을 사냥했을 만큼 강인한 품종인데요. 그러나 크기 덕분에 더 강해보이죠. 울프하운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이며, 어깨까지의 높이는 약 0.8 미터예요. 만약에 뒷다리로 선다면 총 2.1 미터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여러분을 넘어선다는 얘기죠. 이 개는 사이트하운드 종이어서 후각과 체력이 아닌 시력과 속도에 의존하는데요. 이 품종에 대한 언급은 고대 로마와 아일랜드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엘크와 늑대 사냥 등에 사용된 품종의 개였다고 하네요. 오늘날의 아일랜드 울프하운드는 이러한 과거에도 불고하고, 낯선 이들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경비견으론 적합하지 않아요. 왜 그렇게 된걸까요? 대답은 역사 속에 있는데요. 어느 시점에 이 견종은 멸종위기를 맞게 되었는데요. 19세기 초 이 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죠. 영국인 조지 아우구스트 그라함은 그것을 좌시하지 않았어요. 스코틀랜드의 디어하운드와 함께 이들의 마지막 표본들을 남겨두었죠. 이 품종은 영국과 관련이 있지만 미국과도 강력한 연결 고리를 가졌고, 남북전쟁에 참전했으며, 게티스버그 아일랜드 여단의 기념비에 등장해요. 후버와 케네디 대통령도 이 강인하지만 사랑스러운 개를 좋아했었죠.
지금까지 우리는 추운 날씨에 사는 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로디지안 리즈백은 남아프리카 출신이므로 온도가 떨어지는 밤을 제외하곤 추위에 익숙하지 않죠. 조심하셔야 할 게, 이 개의 또다른 이름은 아프리카 라이온하운드에요. 리즈백은 사자를 쫓아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단모종으로 등털에 특이하게 솟은 부분이 있으며, 나머지 부분으로 자라나요. 꽤 특이한 이름이죠. 색깔은 밀과 비슷한 색깔인데요. 수컷은 0.6에서 0.7 미터, 39 킬로그램, 암컷은 0.6에서 0.7 미터이며 무게는 32 킬로그램이에요. 이 품종의 유래를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유럽 탐험가들은 16세기에 희망봉에서 이들을 만났으며 유목민 코이코이족의 옛날 이름인 호텐토트 부족과 함께 살았다고 해요. 농부들은 사냥꾼이자 반려견으로 이들을 키웠죠. 1922년에 짐바브웨에서 오늘날의 리즈백으로 사랑받는 품종을 길러냈는데요. 이 강인한 개들은 그들이 아는 사람들과 친하고, 느긋하고 조용한 성격이에요. 하지만 뛰어나고 은밀한 경비견이기도 하죠. 이들은 지구력이 높으며 잘 통제한다면 뛰어난 반려견이 될거예요. 이들은 사자를 쫓아낸다고 언급했었는데요. 작은 고양이에 대해서는 조금 달라요. 리즈백과 같은 집에서 자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이들과 잘 지낸다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인기 스타가 된 품종으로는, 그레이트 데인이 빠질 수 없죠. 유령을 쫓는 개 스쿠비 두는 그레이트 데인이며, 보통 개들은 초자연적인 일을 무서워하는 걸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만화는 개를 선택했다는 점이 참 눈에 띄는데요. 또 이상한 점은 그레이트 데인이 데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데인은 덴마크 종을 의미하는데 사실은 독일에서 유래했다는 거죠. 그레이트 저먼으로 불리는 걸 상상해보세요. 혼란스럽게도, 이들은 펜실베니아의 공식 견인데요! 역사에 자주 언급되었지만 정확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널리 알려진 가설 중 하나는 아일랜드 울프하운드에서 유래했다는 건데요. 그처럼 데인은 사냥꾼으로서의 피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오늘날에는 가정적인 반려견으로써의 이미지가 더 강해서 모르실 거예요. 이 품종의 수컷은 무게가 약 82 킬로그램에 0.8 미터까지 자랄 수 있는데요. 암컷은 동일한 무게로, 0.7에서 0.8 미터까지 자라죠. 그레이트 데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 타이틀을 다투며, 이 품종인 제우스는 44인치 이상이었고, 최근에는 프레디가 비교적 적은 40에서 41 인치 정도였다고 해요. 이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자라서, 몇 달만에 그렇게 된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견, 카네 코르소는 정말 맹견이에요. 앞서 말한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사냥견으로 유래하여 경비견으로 사용되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또한 경찰에게 고용되어, 범죄자 등과 맞서 싸우기도 하죠. 마스티프와 연관이 있으며, 그것은 고대부터 강력한 견종, 몰로셔의 자손이라고 해요. 이름은 이탈리아어와 라틴어가 섞였는데요. 카네는 개를, 코르소는 라틴어로 뜰을 의미해요. 이 품종의 특징은 평평한 이마와 입마개를 한 큰 머리인데요. 카네 코르소는 높이가 약 0.6에서 0.7 미터이고 무게는 40에서 50킬로그램이에요. 이들은 가족들에게 충성스러운 개이지만,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 보호견임을 명심하세요. 놀랍게도 이 강인한 품종은 1970년대에 사라질 뻔했는데, 일부 브리더들은 카네 코르소를 지키고 다시 뛰게 하고자 했죠. 개가 얼마나 강하든지 간에 다른 개들처럼 자연의 법칙을 피할 수 없는데요. 고맙게도 그들은 살아남았고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죠.
개가 나오는 경찰 영화를 보셨다면 말리노이즈를 보셨을 지도 몰라요. 벨기에 종이지만 할리우드의 단골이죠. 실제로 이들은 백악관에서 보호견으로 사용되는데, 이들의 신뢰성을 잘 알 수 있겠죠. 원래 목축 용도로 길러진 이 품종은 벨기에어가 아닌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는데요. 이 품종이 등장했다고 여겨지는 플랑드르 도시 메 헬렌은 프랑스어로 “말린”으로 불리는데요. 거기서 말리노이즈란 이름이 유래된 거죠. 수컷은 24에서 26 인치 사이이며 무게는 25에서 30 킬로그램, 암컷은 보통 22에서 24 인치에 무게는 22에서 25 킬로그램이에요. 칙칙한 외모와 마호가니, 검은 색 때문에 독일 셰퍼드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벨기에 셰퍼드 품종과 함께 엮이는데요. 이들이 경찰과 함께 일하는 것처럼 적절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안좋을 수 있어요. 이들은 충분한 양의 운동이 필요해요. 그럴 수 있다면, 이들의 친근하고 똑똑한 성격으로 보답 받을 수 있죠. 워킹 데드와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셨다면 이들을 보셨을 거예요. 이 품종은 벨기에에서 유래했을지 모르지만 현재 자신의 탁월성을 증명하고자 전세계를 여행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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