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경에 푹 빠졌어!"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하고 찍은 사진과 후기에 열광하는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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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의 하늘길이 제한적이라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죠. 대유행이

끝이 나면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역대급으로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이것을 대변하듯, 해외커뮤니티에는 한국의
풍경/ 광경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한국인도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한국 도시의
아름다움에 취한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이 한국을 빨리 방문해
사진을 찍고 싶다는 글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도시 풍경’을 찍기 위해서 인데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들은 한국의 도시를 보면

아무런 감흥이 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해외에 있는 성이나 풍경들을 보면

마음에 와닿을 정도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죠.
반대로 외국인들도 한국을 방문하면 똑같을 겁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여행에서 가장 큰 기쁨을
얻을때가 ‘여행 출발 전 준비할때’ 라고 합니다.

또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눈에 담은
‘풍경’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행이란 새로운 것을 보는 것,경험하는 것
추억거리를 만드는 것이 전부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모든 것들을 ‘해외여행’
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국내에도 분명 있는데 말이죠.

해외에 올라오는 많은 한국 관련 사진들을 보면
도시와 더불어 산에도 관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을 보면 “어제
처음으로 남한산성을 갔었는데, 실망하지 않았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으며 해당 글에는
“서울에서 망원렌즈로 조준하기 가장 좋은 곳이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꼭 그 곳으로 다시 방문해
동쪽으로 흐르는 물을따라 언덕 아래로 내려가봐”

“남한산성! 그 곳에 도착하면 20~30명의 사람들이
사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어”

“그 근처 살면서 수십 번을 등산 했어. 북문 주위에서
서문, 남문까지 정말 멋진 오솔길이 있다.”

“다른 두 도시에서 전체 모습과, 산 다음 도시 뒤에
다시 산이 있는 모습은 한국에서 밖에 볼 수 없어”

등등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루에도
수십 개의 글과 사진, 영상 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올라온 부산의 사진을 보면, 바닷가 근처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사진이 찍혀

해외에 공유 됐고 댓글이 수백 개가 달리면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해운이 건물을

덮친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인인 제가봐도 분명
멋진 사진이네요. 해당 사진을 찍은 작가는

사진에 그 어떤 조작을 하지 않은 자연 순수 그대로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을 본 외국인들은

“부산은 사람들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야”
“오지마! 알고 있는 사람들만 즐기고 싶어”

“부산을 보니 미래를 사는 기분이야”
“도로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멋지다”

“정말 사랑스러운 사진이야. 저런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매일이 어떤 기분일까. 부러워!”

“이게 진짜 사진이라고? 믿을 수 없어”
“아 대유행 끝나고 한국 놀러갈거 기대된다”

“한국이 영화와 드라마를 잘 만드는 이유는, 다른
CG처리 없이 도시 그 자체가 너무 예뻐”

“보는건 아름답지만 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습기 괜찮을까…” 등등의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갈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해외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대유행 상황이

좋아지고, 개인적인 여유가 있다면 해외여행보다
익숙할 수 있지만, 그 익숙함에 숨어있는 멋과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의 멋을 찾아 여행하는
것도 해외여행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대한 소개와
글로벌리플 , 해외네티즌 들의 해외반응 / 외국인반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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