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천안TV 뉴스] 단국대 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

단국대 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

■ 방송일 : 2024년 10월 7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 단국대 병원이 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합니다. 단국대 병원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참여를 기념하는 현판을 받았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단국대병원이 지난달 30일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에 의료데이터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
을 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의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환자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곳에 선택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입니다.

이날 양 기관은 암센터 로비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환자와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 방법을 알렸습니다.

[황용화 팀장/단국대병원 의료정보팀장 : 건강정보 고속도로란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나의 건강정보를 손쉽게 조회, 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적 중계 시스템입니다. '나의건강기록’ 앱에서는 진료이력, 투약이력, 예방접종이력, 건강검진이력 등 공공기관의 건강정보와 의료기관의 건강정보, 건강관리정보 또한 약국찾기, 야간진료병원 등 편의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조회될 수 있습니다.

단국대병원을 방문한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내년에는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개개인이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Видео [천안TV 뉴스] 단국대 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 канала 천안TV-천안신문(CAN)
Страницу в закладки Мои закладки
Все заметки Новая заметка Страницу в заметк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