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파워] 전립선암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 편

[메디컬 파워] 전립선암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 편

소리 없이 찾아와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립선암!
남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를 만나본다.

남성의 생식기관 중 하나로, 정자의 생존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는 전립선. 이 부위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이 바로 전립선암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남성의 암 중 1위로 꼽히는 암인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12.6%의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립선암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아직까진 확실한 예방법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데, 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려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것이다. 방치할 경우에는 심각한 장애를 유발한다.

전립선은 남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밤낮없이 소변을 자주 본거나 소변보기가 힘이 들며 통증이 있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전립선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개원 초기부터 도입한 신속생검시스템으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법 결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받는 환자의 불안감을 최소화 한다. 또한, 경희의료원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한 로봇수술법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협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함께라면 100세까지 건강한 자신감 있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병원보 [전립선암] 콘텐츠 바로보기 : http://www.khnmc.or.kr/ebook/webzine/2013/06/06/EBook.htm?page=5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대표전화 1577-5800, 홈페이지 http://www.khn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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