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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없어....학생들 사고 위험 노출

제주특별자치도 아라동지역이 인근지역 내 초.중. 고등학교 학교들 위치로 점차 팽창화되면서 주변지역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 도시개발과 함께 지역 내 학교 주변 입주자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입주민들의 차량과 버스와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그리고 택배를 포함한 유통 관련 차량 등 많은 차량들이 엉키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생들과 교사 포함해 2000여명이 넘는 아라초등학교(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518)인근 주변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라초등학교 저학년 남자학생을 둔 학부모라고 밝힌 제보자는 등. 하교 시간만 되면 걱정이 많아진다.
아라초등학교 한우리 관 뒤편에 살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빠른 하교를 위해 횡단보도가 없는 길을 넘나든다는 것.
해당 제보에 따라 직접 현장을 확인해 보니 하교시간 이후였지만 학생들이 횡단보도가 없는 길을 무단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특히, 남학생들인 경우 차량이 속도제한이 있는 지역임을 아는 것인지 차량이 근처에 지나가더라도 그냥 무심하게 핸드폰을 보면서 지나치는 아찔한 모습도 연출되기고 했다.
주변지역을 확인해보니 들어오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 길이가 140m정도 되는 학교 인근 도로로, 횡단보도는 중간이 없고 끝에 1개씩 총 2개가 놓여 있다.
그러나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과 인터뷰를 해보니 해당 횡단보도를 통해 등. 하교를 학생은 거의 없고, 해당 길 중간에 위치한 한우리 관 옆쪽으로 난 횡단보도 없는 길로 많은 학생들이 이동한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제보자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라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하루하루가 심장이 터질 지경”이라며 “부부가 맞벌이로 인해 직장에 다니다 보니 매번 아이들을 등. 하교에 맞춰 다닐 수도 없어 걱정만 늘어나고 있다”며 작금의 현실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이와 관련 몇 개월 전부터 학교는 물론 주민센터를 포함해 행정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문의를 했지만 행정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만 듣고 있다”며 행정에서 단독으로 처리 할 수 없는 문제임을 밝히면서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행정기관을 통해 확인해보니 “횡단보도 설치는 제주시 행정 독단으로 주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치경찰 등 다양한 행정기관에서 협의를 통해 마련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오랜 시간 다양한 행정과 기관들이 협의를 통해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Видео 아라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없어....학생들 사고 위험 노출 канала 일간제주TV(양지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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