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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규칙 알고 있었나요?"

2025년 6월 26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KIA의 경기.
8회말, 키움 이주형의 출루 직후 벌어진 견제사 판정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이주형은 2루수 앞 기습 번트로 1루에 출루한 뒤,
곧바로 조상우의 견제를 받았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1루에 귀루했습니다.

처음엔 세이프 판정.
하지만 판정은 곧 아웃으로 번복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장갑.

이주형은 주루용 장갑을 손에 착용하지 않고 손에 쥔 채 슬라이딩했고,
베이스에 먼저 닿은 건 맨손이 아닌 들고 있던 장갑이었습니다.

📌 KBO 규정에 따르면,
주루 도중 착용하는 장갑은
길이 30cm, 너비 13cm 이내의 규격을 만족해야 하며,
플레이 도중 손에서 빠지지 않도록 반드시 고정해야 합니다.

즉, 손에 착용된 장갑은 신체 일부로 인정되지만,
쥐고 있는 장갑은 단순한 ‘도구’로 간주되어
베이스 터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도 이 상황을 확인했고,
홍원기 감독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비디오 판독 이후 항의 금지 규정에 따라 퇴장을 당했습니다.

홍원기 감독은 이 장면을 보고
“장갑과 손가락이 함께 닿았다”고 판단해 항의했고,
이 과정이 결국 퇴장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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