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끝내 죽여버린 유학자, 그의 죄는 '백성을 위했다'는 것

1. 영상 소개
조선 후기, 학문은 넘쳐났지만 백성을 구하진 못했습니다.
그 속에서 지식이 아닌 삶으로 실천한 유학자, 권철신.

그는 성호 이익의 제자였고,
정약용과 함께 서학과 실학을 공부하며
백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 사회는
그의 사상과 신념을 이단으로 몰아
1801년 신유박해 때 그는 결국 옥사하게 됩니다.

권철신 (1736년 ~ 1801년)
지식보다 실천을 택한 조선의 철학자,
그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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