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동창회 초특급 반전! 모두를 울린 '가장 어린 선배' 심은경의 감동 등장!

'써니' 동창회 초특급 반전! 모두를 울린 '가장 어린 선배' 심은경의 감동 등장!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 오랜만에 재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이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아쉽게도 민효린은 불참했지만, 모두를 놀라게 할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심은경이 뒤늦게 깜짝 등장한 것인데요. 멤버들은 심은경을 얼싸안으며 뜨거운 환영을 보냈습니다. 강소라는 "은경이가 일본에서 작품 촬영 중이라 당연히 못 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어서 "써니 촬영 때 은경이만 미성년자였는데, 우리 중 가장 선배님이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이은지는 심은경의 등장에 "걸어오는데 이병헌인 줄 알았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심은경이 "지금 도쿄에 있고, 94년생이라 만 31세"라고 밝히자 강소라는 "은경이가 서른이 넘은 거냐"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써니'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유쾌한 재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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