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원의 무비부비☆] ‘퍼스널 쇼퍼’ 칸이 내린 최고의 영예와 야유 (크리스틴 스튜어트, 올리비에아사야즈, 칸영화제, 퍼스널쇼퍼,Kristen Stewart) [통통영상]

2016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낚아챈 작품이죠, ‘퍼스널 쇼퍼.’
아사야스 감독의 상당히 실험적인 작품인데요. 19세기 말 상징주의 시문학에서 받은 영감을 모던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시작은 한 낡고 고립된 전원의 저택. 어두침침한 곳으로 두 여인이 들어오고… 뭔가 어둡고 폐쇄되어 있는 미지의 공간으로 들어가면서 관객도 함께 빨려들어갑니다. 처음 보실 때의 그 기괴함, 그리고 불안함을 잘 기억하세요. 그게 이 작품의 가장 큰 실험, 가장 큰 의미니까요. 이 영화가 칸 심사위원진을 매혹시킨 이유, [통통영상]에서 확인하시죠.

Видео [정주원의 무비부비☆] ‘퍼스널 쇼퍼’ 칸이 내린 최고의 영예와 야유 (크리스틴 스튜어트, 올리비에아사야즈, 칸영화제, 퍼스널쇼퍼,Kristen Stewart) [통통영상] канала 통통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