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ie but Goodie (올디 벗 구디) - Good ol’days Official MV

오늘이 바로 세계 재즈의 날 ! 너무나도 축하합니다 ❤️

올디 벗 구디의 첫 싱글 앨범인 굿올데이즈가 딱 작년의 오늘이었던 4월 30일에 발매를 했는데 벌써 일 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재즈의 날도 축하할 겸 저희끼리 무언가를 사부작사부작 해보고 싶어 이렇게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답니다 호호

재즈 스탠다드를 많이 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저희 곡의 가사에는 3명의 재즈 황금기의 아이콘들 그리고 7곡의 스탠다드 곡들이 숨겨져있어요 :) 고정 댓글로 가사를 적어 놓을테니 이번에 또 새롭게 들으시면서 어떤 분들 그리고 어떤 곡을 지칭하는지 맞춰보시는 것도 재미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정답은 ! 언젠가 저희의 정규앨범이 나오고 또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공연할 수 있을 때 알려드릴까 합니다 - 하반기에는 또 곡 발매 소식들이 있을 터이니 관심있게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We play songs with the ‘Lost Ver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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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ol’days’ - Oldie but Goodie

Composed by 강한성, 정화
Lyrics by 정화
Performed by 강한성, 정화, 전한국
Filmed by Pismis, 서정준
Edited by 서정준
* Oldie but Goodie - 잃어버린 낭만의 시간을 노래하다

Oldie but Goodie는 오래되었지만 좋은 물건, 그리운 옛날을 떠올리게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로 낭만의 시대를 이야기하고픈 재즈보컬리스트 정화와 재즈피아니스트 강한성으로 이루어진 듀오이다. 빠르게 변하고 쉽게 소비되는 현대사회를 뒤로 한 채 사랑과 여유가 가득했던 1920-40년대 재즈 황금기의 음악을 컨셉으로 하고있다. 멜로디파트(코러스)를 들어가기 전, 보컬과 피아노의 정해지지 않은 ‘루바토(Rubato)’ 템포로 벌스를 노래하는 것이 그 당시 재즈음악의 특징이며 이 음악적 구조는 현대에는 듣기 어려워 잃어버린 벌스 'Lost Verses'라고 불리곤 한다. Oldie but Goodie는 이 벌스를 함께 연주하며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고전적인 멜로디와 가사의 음악들을 들려준다. 세계 재즈의 날이었던 작년 4월 30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 [Good Ol’days]는 그들의 음악적 색채와 지향점이 담겨있는 자작곡으로, 좋았던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가자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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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ie but Goodie 공식 인스타그램
@oldie_but_goodie__

* Oldie but Goodie 스케줄
link.inpock.co.kr/oldie_but_goodie__

* 비즈니스 문의
Official.oldiebutgoodi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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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Oldie but Goodie (올디 벗 구디) - Good ol’days Official MV канала 정화 / Junghwa who loves Ja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