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승우 “홍일점 문채원 없는 현장… 너무 끔찍했다” 폭소 (명당)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조승우가 문채원의 촬영장 존재감(?)을 언급했다.

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명당’ 제작보고회에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이원근과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승우는 초선 역을 맡은 문채원에 대해 “홍일점으로서 우리 영화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 문채원이 현장에 나타나면 항상 웃음꽃이 핀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이 다 남자라 백윤식 선생님과 촬영할 때 빼고는 너무 끔찍했다. 그래서 항상 모든 스태프들이 문채원만 오면 좋아했다”고 전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Видео [영상] 조승우 “홍일점 문채원 없는 현장… 너무 끔찍했다” 폭소 (명당) канала 뉴스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