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비행기에 우연히 타고 있던 전직 대통령 경호원(결말포함)

1992년 작 ‘패신저 57’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90년대 액션물입니다

요즘처럼 화려한 혹은 과도한 CG 보단, 조금은 가벼운 듯, 적당한 유머가 있는 90년대 액션영화의 매력이 담긴 영화입니다

1500만 달러 제작비에 약 5000만 달러를 기록한 성공적인 액션영화입니다

감독인 케빈 훅스는 잘 알려진 감독은 아닌데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명 미드 로스트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의 감독입니다

주연 웨슬리 스나입스는 90년대를 대표하는 흑인 액션배우입니다

패신저 57는 그의 90년대 액션의 초기작인데요,
이후 데몰리션맨, 고공침투, 머니트레인, 더팬, 머더1600을 이어 블레이드 시리즈로 정점을 찍게 됩니다

90년대의 깔끔한 액션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들을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무비도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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