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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성역' 사실상 유치 / SDATV 신동아방송경남뉴스

고성군은 지난 5일,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관련 전략 환경 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과 주민,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이내로 제한하여 진행됐습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경북 김천~경남 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총연장 187.3㎞, 약 5조 6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성군 내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에 대한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토양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저감 방안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업과 관련한 질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이행 후 5월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철도 노선 및 역사 위치를, 최종 결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백 군수는 “고성역사가 포함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우리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전략 환경 영향 평가서 초안에 명시된 노선이 지나는 지역 주민의 의견 및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경남도와의 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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