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 5회차 | 나비의 인도 | 인형사 마르키오나

제가 피의 거짓 난이도 정의해 드리겠습니다.
난 겜은 못하지만 맨날 어드벤처만 하는 것도 질렸고 잘 만든 액션겜도 해보고 싶은데
어드벤처도 스토리 모드로만 깬다 하는 분들은 고민 없이 나비의 인도 난이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면서 굳이 스트레스는 받기 싫은데 그래도 너무 쉬우면 재미 없다 하시는 분들 깨어난 인형 난이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감내하며 겜은 조금 어려워야 재미있지 하는 분들은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 되겠습니다.

5회차 마르키오나인데 맞아도 안 아프니 재미가 없네요.
처음 나비의 인도 난이도로 5회차 시작해서 여기까지 필드 돌 때는
바로 직전에 4회차를 재활 없이 전설의 스토커로 깬 직후라 여포놀이 하듯 시원시원해서 좋았는데
계속 하다 보니 뭔가...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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