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바다속에서 숙성하는 샴페인이 있다?! 심해숙성 그 와인! 심지어 로제까지 마셔보고왔습니다~ 자연친화적, 페어링에 딱인 샴페인 #레끌레르브리엉 #와이너리투어

열심히 마시고 왔습니다~

기본급도 맛있는데 위로갈수록 개성이 정말 강해지더라구요!!!

심해숙성와인인 아비스는.. 꼬오오옥 드셔보세요!!!!

#와인추천
#샴페인투어 #샴페인추천 #프랑스여행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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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르클레르 브리앙(Champagne Leclerc Briant)은 1872년 루시앵 르클레르(Lucien Leclerc)에 의해 프랑스 쿠미에르(Cumières) 마을에서 설립된 전통 있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1955년, 베르트랑 르클레르(Bertrand Leclerc)와 자클린 브리앙(Jacqueline Briant)의 결혼으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에페르네(Épernay)로 본사를 이전하였습니다.  

르클레르 브리앙은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먼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도입한 선구자 중 하나로, 1950년대 후반부터 이 방식을 실천해왔습니다. 현재는 전 포도밭이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샴페인은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2012년, 미국인 부부 마크 넌넬리(Mark Nunelly)와 드니즈 뒤프레(Denise Dupré)가 하우스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들은 오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르클레르 브리앙을 재정비하였고, 셀러 마스터 에르베 제스탱(Hervé Jestin)의 지휘 아래 독창적인 와인 양조 철학을 발전시켰습니다.  

르클레르 브리앙의 대표적인 샴페인으로는 ‘르제르브 브뤼(Réserve Brut)’, ‘브뤼 로제(Brut Rosé)’, ‘밀레짐 엑스트라 브뤼(Millésime Extra Brut)’, ‘아비스(Abyss)’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자연 발효와 저용량 도자주(dosage)로 양조되어 테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강조합니다. 

특히 ’아비스(Abyss)’는 병입 후 브르타뉴(Bretagne) 해안의 바닷속에 15개월간 침수시켜 숙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적인 접근은 르클레르 브리앙의 혁신적인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르클레르 브리앙은 전통과 혁신,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이고 생동감 있는 샴페인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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