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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C 2025] Senergy, 통합 인버터 솔루션으로 글로벌 수요 대응

[SNEC 2025] Senergy, 통합 인버터 솔루션으로 글로벌 수요 대응

통합형 인버터·ESS 포트폴리오로 주거·상업 시장 동시 겨냥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Senergy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NEC PV+ 2025'에 참가해 고효율 인버터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주거 및 상업 시장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AI 기반 전력 제어 기술이 함께 소개되며, 에너지 자립형 공급 체계에 대한 대응 전략이 주목받았다.

Senergy는 SE 3/3.6/5/6KHB-D1/LV-ECO 단상 저전압 ESS 인버터 시리즈와 ‘SE 12/15/20/25/30 KHB’ 삼상 고전압 인버터 시리즈 등 주요 제품을 전시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해당 제품군은 MPPT 회로 이중 구성, 최대 18A의 입력 전류, 최대 135A의 충방전 전류를 지원하며, 고부하 주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SE 12-30KHB 시리즈는 세 개의 독립 MPPT 트래커와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바탕으로 대용량 PV 모듈과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Senergy 한국시장총괄 이규 담당자는 "SNEC 참가를 통해 Senergy의 R&D 역량과 글로벌 제조 체계, 고객 맞춤형 ODM 전략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며 "일부 제품은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설계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인버터의 성능을 고도화한 2세대 모델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격을 낮췄으며, 이를 통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energy는 베트남의 생산 거점, 심천과 타이베이에 위치한 세 곳의 R&D 센터를 기반으로 제품 설계와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인버터 소프트웨어에는 AI 기반 알고리즘이 적용돼, 발전 효율과 충방전 타이밍을 최적화하는 가상발전소(VPP) 대응 기술도 개발 중이다.

Senergy의 리사 런(Lisa Ren) 총경리는 전시 부스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최근 사업 진행 상황을 간략히 소개했다.

최대 12대까지 병렬 구성이 가능해 고부하 가정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Senergy는 SNEC 2025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7월에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에너지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인버터 기술과 모듈형 ESS 솔루션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함께 소개된 SE 6KFG-S1/LV는 오프그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주거용 인버터로, 200% PV 오버사이징, 최대 140A 충방전 전류, 발전기 입력 포트, 정전 대응 운용 기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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