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의 성전에 있다고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지 않아. │ 250101 #오늘의말씀 #이분묵상 #아모스

나 주가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힘없는 사람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 처넣어서 짓밟고, 힘 약한 사람들의 길을 굽게 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여자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들은 전당으로 잡은 옷을 모든 제단 옆에 펴 놓고는, 그 위에 눕고, 저희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벌금으로 거두어들인 포도주를 마시곤 하였다.

아모스 2장 6~8절
새번역
돈 없는 사람이 전당으로 잡은 옷을 제단 옆에 펴 놓고서는 그 위에 누워 하나님의 성전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아모스 선지자는 말해.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아.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어서 더욱 분노하실 거야.

네가 어디에 있든지 그것이 너의 신앙을 나타내지 않아.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너의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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