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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라운드 아스톤빌라 vs 울버햄튼 오늘의 띵장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울버햄튼의 경기!!
과연 황희찬 선수의 리그 4호골이 나올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기대가 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 초반 3분에 상대의 미스를 슛팅으로 마무리 했지만
아쉽게 수비에 막혔습니다.

이후 황희찬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호흡을 맞추면서
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 주었습니다

황희찬은 아다마 트라오레와의 첫번째 선발로
어쩌면 감독의 도전적인 전술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이번 경기에도 후방에서 부터 전진 드리블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아다마 트라오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플레이가 과연 황희찬 선수와 잘 맞을 수 있을지.

황희찬은 오늘 경기에서 1선과 2선의 연계공격을
이어주는 고리역할을 했습니다.

26분 데니잉스의 한번 바디페인팅 후 볼을 받아
슛팅을 했지만 조세사 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어 30분에는 아다마 트라오레의 60m 질주후
5명의 수비수까지 돌파에 성공했지만
아쉽게 키퍼에 막혔습니다.
피지컬에 의한 돌파는 보고 또 봐도 놀랍습니다.

후반은 아스톤빌라의 전술이 통하면서
빠른 역습과 패스 플레이로 초반 데니 잉스의 골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황희찬은 경기 내내 살짝 아쉬운 판단으로
평소보다 위협적인 모습이 사라진 듯 보였습니다.

후반전 내내 고립되어 위협적인 플레이가 전혀 없었던 황희찬.
후반 68분 결정적인 실수까지 하면서
빌라의 추가골까지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포덴스와 사이스의 절묘한 플레이로
한골을 따라붙은 울버햄튼.

라지감독의 공격적인 교체 카드가 통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85분 울버햄튼은 한마리 늑대가 되어
끝까지 상대를 물고 뜯는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막판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즈와 교체되어
결국 황희찬 선수 개인에게 아쉬운 경기를 남기고
경기장 밖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극장골은 울버햄튼 네베스 선수의
프리킥 골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3점까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울버햄튼.

황희찬에게는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로 남겠네요.

여러모로 대단한 라지 감독의 전술, 울버햄튼의 마지막
극장골까지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아 황희찬의
다시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울버햄튼의 짜릿한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이만~

Видео 8라운드 아스톤빌라 vs 울버햄튼 오늘의 띵장면!! канала 상상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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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октября 2021 г. 23:10:14
0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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