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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건드려보기] 제6장 '그렇게도 멋진 전쟁' 정리

https://blog.naver.com/philia1223/222784784303 (관련 ppt 자료는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처럼, 인간이 다룰 수 있는 작은 질병은 단일 유전자와 결부된다. 단일 유전자와 표현형 사이에 이러한 밀착된 결부는 예외적이며, 질병의 경우에서도 예외적이라, 법칙은 아니다. 심지어 키만 하더라도, 단일 유전자와 결부되는 것으로 흔히 추정되지만, 사실 많은 유전자들과 결부된다. 키에는 대략 50개의 알려진 유전자들이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얼마나 많은 다른 유전자들이 관련되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있는지 등은 단지 추정될 뿐이다. 대량학살과 같은, 인간의 인지적 행동의 한 모습이 단지 한두 유전자돠 긴밀히 인과적으로 관련된다는 주장은 그럴듯하지 않은 생각이다." (p.214)

"뇌는 예측 가능성을 선호하며, 그것을 학습하도록 조직화되어 있어서, 예측 가능성을 획득할 수 있다. 뇌는 관습과 규범을 학습함으로써, 사회적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당신이 어느 가정의 훌륭한 식사 대접을 받고 난 후에, 큰 소리로 트림하거나 혹은 그 트림과 함께 감사 표현을 말하는 등의 풍습을 갖는지 안 갖는지 그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떤 관습을 습득함으로써]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물을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으며, 어떤 실수를 하지는 않을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일본에서 당신은 국수를 맛나게 먹고 있다는 표시로 시끄럽게 후루룩 소리를 내는 것이 권장된다. 이제 그렇다는 것을 알고 나면, 마치 옥스퍼드의 품위 있는 식당에서 수프를 먹을 경우에 분명히 지켜야 하는,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먹는] 사회적 규범을 어길지 모른다는 염려 없이, 당신은 후루룩거리며 먹어도 무방하다."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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